영혼의 크기,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요.

극히 작은 세균, 박테리아 등이 인체를 허물기를, 살리기를 시작할 수 있음을 볼 때, 인간의 영혼의 크기는 극히 작을 수 있습니다. 그 영혼이 인간의 두뇌, 신체 어딘가를 만질 때, 인간의 행하는 행위는 전혀 다르게 될 수 있습니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귀신에 미혹되기도, 나쁜 삶을 살아가게 되기도, 좋은 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기도 하는 것을 보면, 영혼의 크기는 극히 작은 모습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육체와 영혼이 있습니다. 육체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영혼이 동행합니다.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인간의 피조물인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가 스스로 가는 것이 아니듯.

영혼에 관심을 가져 본적은 언제 인가요.

주어진 시간은 같습니다. 그 주어진 시간에 얼마간, 어떤 것,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는 그것의 필요와 중요 그리고 가치 등을 나타냅니다. 술, 담배가 중요하고, 필요하고, 가치 있는 것이면, 하루 24시간, 일주일, 한달, 일년 등 계속 해도 좋을 것입니다. 음식, 만남, 우정, 남녀의 사랑, 친구, 가족, 교육 등 자신이 하고 있는 것,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 등을 생각해보세요.
외모는 달라도,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는 그 모습이 영혼의 모습입니다.

물은 인체에 50~70%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이따금 공급을 해주어야 합니다. 물이 좋다고 시간 날 때마다 마시진 못합니다. 그러나, 항시 인간의 몸 속에 있기에 그만큼 중요합니다. 다른 성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기는 거의 실시간 호흡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인간과 함께하십니다. 그럼에도, 소중한 물, 공기가 그렇듯, 감사하지 못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 공기가 함께하듯, 그곳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공기가 거의 없다는 우주 공간, 공간 그 자체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창조주께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심으로, 그분을 믿고 따르는 인간은 구원을 얻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부활, 승천하여 본향에 계시므로, 구원받은 인간의 영혼은 영생의 길을 향합니다.

Mar 2016